전체 글2081 증여소송변호사 돈거래에 세금부과? 증여소송변호사 돈거래에 세금부과? 주식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서 부부 사이에서 일어난 금융 거래의 내역을 전부 증여세 부과 대상으로 판단한 관할 세무서의 과세 처분에 대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과연 법원에서는 해당 증여세 부과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했을까요? 정당하다고 판단했을까요? 오늘은 증여소송변호사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여소송변호사와 함께 사례부터 보면 지난 2003년에서부터 2년 간 A씨는 B씨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총 45억4,000만원의 금액을 증권 계좌로 송금 받은 뒤 주식을 사들이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5년 B씨가 사망하게 되자 A씨는 B씨가 생전에 계좌 내로 되돌려 주었던 18억7,000만원의 금액을 제외한 26억7,000만원을 상.. 2017. 7. 5. 사해행위취소 채무초과 상속포기라면 사해행위취소 채무초과 상속포기라면 남에게 갚아야 하는 빚이 있는 사람이 고의로 집이나 땅 또는 예금 등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바꾼다든가, 그림이나 골동품 등과 같은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몰래 팔거나 이를 숨겨 결국 채권자가 빚을 돌려 받는데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을 사해행위라고 일컫습니다. 오늘은 상속분야를 다루는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상속에 대한 문제로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제기한 사례를 보도록 할 텐데요. 사해행위취소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단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사업실패로 인해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던 A씨는 지난 2008년 부친 B씨가 숨진 뒤에도 서울 인근에 위치한 집을 모친 C씨와 함께 상속 받았습니다. A씨는 고령의 모친 C씨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집을 따로 처분하기 어렵다는.. 2017. 7. 4. [kspnews 2017.06.29]배우자 상속분보다 자녀들의 기여분 인정 [kspnews 2017.06.29]배우자 상속분보다 자녀들의 기여분 인정 최근 자녀들에게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사건에 대해 두 자녀에 대한 기여분은 각각 40%로 지정하며, 아내가 남겨 놓으 재산 가운데 기여분 80% 뺀 나머지 상속재산 가운데 3/9인 1,900만원을 상속한다고 나온 판례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판례에 대해 법무법인 한중의 본 홍순기 대표변호사는 본래 민법에서는 상속재산을 분할 때 배우자에게는 자녀보다 50% 더 많은 상속분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홍순기변호사의 조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spnews 2017.06.29] 2017. 7. 4. 증여세 납부 부당하다 느낄땐 증여세 납부 부당하다 느낄땐 주식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명의자가 다를 경우 무조건 명의자가 증여세 납부를 해야 할까요? 오늘은 사례를 보면서 증여세 납부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무조건 증여세 납부가 정당한 것일지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를 살펴보면 A씨는 B사의 대표이사 C씨가 명의신탁을 했던 주식 21만2,000주를 가지고 있다 관할 세무서로부터 16억원 상당의 증여세 납부 명령을 받게 되자,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현행 세법에서는 명의신탁 제도를 악용했던 조세회피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질 과세에 대한 원칙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명의자가 다를 경우 증여를 받게 된 것으로 간주하여 명의를 빌려주었던 사람에게 증여세 납부의무를 지게 하고 있는데요. .. 2017. 7. 3. [산업일보 2017.06.29]홍순기 변호사에게 듣는 ‘상속되는 것과 상속되지 않는 것’ [산업일보 2017.06.29]홍순기 변호사에게 듣는 ‘상속되는 것과 상속되지 않는 것’ 상속재산이라는 것은 피상속인이 가지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환산이 가능한 물건 또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권리가 모두 포함됩니다. 따라서 상속개시일 현재 피상속이이 명의신탁했던 사실이 확인되는 재산 또한 상속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관해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대표변호사는 이처럼 상속이 되는 상속재산에 대한 해당 여부에 대한 법률정보를 일반인들이 전부 꼼꼼히 이해하고 상속에 임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상속재산을 조회하고 난 이후 상속전문변호사와 함께 상담을 나누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서 홍순기 변호사의 자세한 설명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일보 2017.06.29] 2017. 7. 3. 상속전문변호사 망인 차명계좌 사용은 상속전문변호사 망인 차명계좌 사용은 상속포기를 했다는 사유만으로 고인이 운영하고 있던 회사 직원들에게 밀려 있던 임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거부의사를 표하던 유족들이 고인의 차명계좌 안에서 돈을 빼내어 천도제를 지낸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상속전문변호사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위 사례를 보고자 하는데요. 과연 망인의 차명계좌 안에서 금전을 인출해 사용했다고 하여 상속포기의 효력이 사라지게 되는 것인지 상속전문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사를 운영하고 있던 B씨는 지난 1995년 회사가 부도를 맞이하게 되자 도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같은 상호를 통해 지난 2001년에까지 건축업을 계속해왔는데요. 이때 B씨는 C씨 등을 상시로 고용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임금이 일부분 체불.. 2017. 6. 30. 부동산 증여 절차 해제가 부동산 증여 절차 해제가 부모로부터 재산을 증여 받게 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일정한 조건 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에 대한 부양 의무라는 조건 하에 다수의 증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 살펴볼 사례 또한 부모와 자녀 사이의 부동산 증여 절차에서 발생하게 된 분쟁인데요. 사례와 함께 판결에 이르기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980년 ㄱ씨는 해외로 유학을 떠난 뒤 유명한 대학에서 외과대학 조교수로서 임명되었습니다. 그 뒤 줄곧 해외에서 생활해 왔고 아내와 함께 2명의 자녀를 두었는데요. 그러던 1992년 모친 ㄴ씨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인근의 토지와 건물을 자녀인 ㄱ씨의 가족들에게 증여 하겠다는 내용의 .. 2017. 6. 29. 재산상속 분쟁 함께 봐요 재산상속 분쟁 함께 봐요 부모의 사망으로 재산상속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 모친이 사망하게 되면서 법적으로 가족들의 관계가 없어졌던 자녀의 명의 하에 예금을 남겼을 경우 예금 관련 재산상속 분쟁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금일은 해당 재산상속 분쟁 사례를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면서 위 재산상속 분쟁 사례에 관해 법원은 어떠한 의견을 내놓았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친 A씨의 가족에 입양되었던 B씨는 동생인 C씨와 형제 사이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법적으로 남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모친 A씨가 사망에 이르기 전 몰래 서류를 갖추고 B씨의 명의 하에 계좌를 만든 뒤 2억원의 금액을 예금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재산상속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또 다른 가족.. 2017. 6. 28. 증여변호사 조건이행 안했다면 증여변호사 조건이행 안했다면 자녀 또는 배우자에게 부동산 등과 같은 재산을 사전에 증여하거나 양도할 경우 전세보증금 또는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포함시켜서 이를 물려주는 것을 부담부증여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수의 증여 소송을 맡아온 증여변호사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증여 관련 분쟁을 살펴볼까 하는데요. 사례에서부터 판결까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여변호사와 함께 사례를 보면 ㄱ씨는 모친 ㄴ씨로부터 부모를 봉양하는 것과 선대의 제사 봉행 그리고 묘소 벌초 등의 조건 하에 부동산을 증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ㄱ씨는 이러한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는데요. 그러자 모친 ㄴ씨는 부동산을 다시 되돌려 달라며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ㄱ씨의 모친 ㄴ씨가 ㄱ씨에게 제기한 소유권 말소 등기 .. 2017. 6. 27.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