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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조세298

[조세소송] 조세, 조세소송에 관하여 - 홍순기변호사 [조세소송] 조세, 조세소송에 관하여 - 홍순기변호사 조세, 국가가 징수하는 금전 혹은 재물 조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살림살이를 꾸리기 위해 필요한 경비를 일반국민에게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이나 재물을 뜻합니다. 보통 '세금'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조세입니다. 조세는 법률에 의해서 사람들의 소득과 재산, 소비에 부과됩니다. 조세는 크게 관세와 내국세로 나누어지고, 내국세는 국세와 지방세로 분류됩니다. 양도소득세나 취득세, 주민세 등이 여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과다한 조세는 사람들의 수익을 줄어들게 하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소송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바로 '조세소송' 입니다. 조세소송은 행정소송이기 때문에 부과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해야 하는데요,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 2012. 9. 14.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양도소득세&취득세 모두 혜택 - 조세변호사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양도소득세&취득세 모두 혜택 - 조세변호사 정부가 한시적으로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양도세와 취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양도세와 취득세는 각각 재산의 소유권 양도에 따라 생기는 양도소득에 대한 조세, 일정한 자산의 취득에 대하여 부과되는 조세입니다. 정부의 혜택에 포함되는 주택은 미분양 아파트인데요, 미분양주택을 구매한 후에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세를 100% 감면하고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매시에는 취득세를 현행 2%에서 1%로 낮춘다고 합니다.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도 취득세율이 4%에서 2%로 감면됩니다. 따라서 주택을 취득하고자 계획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이 법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는 9.. 2012. 9. 11.
법인세 중간예납신고 - 조세 변호사 홍순기 법인세 중간예납신고 - 조세 변호사 홍순기 법인세 중간예납은 기업의 조세 부담을 분산하고 균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법인세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6월간을 중간예납기간으로 하여 2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중간예납은 납부제도이므로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영리내국법인과 수익사업이 있는 비영리내국법인, 국내사업장이 있는 법인 등으로서 사업연도가 6월을 초과하는 법인은 원칙적으로 중간예납의 의무를 지닙니다. 중간예납기간이 경과한 날로부터 2월 이내에 납부하여야 하고, 납부할 세액이 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분납이 가능합니다. 법인세 중간세예납세액 계산방법 직전연도[산출세액 + 가산세액 -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 감면세액·원천납부.. 2012. 9. 4.
[조세법변호사] 국제조세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 홍순기 변호사 [조세법변호사] 국제조세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 홍순기 변호사 국제조세법은 국제간의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 체결된 조세조약 등의 법규를 말합니다. 한 나라의 국내조세법규가 국제간의 조정을 의도하지 않고 설정될 경우 그것이 다른 나라의 국내조세법규에 의한 과세와 경합될 때에는 국제간의 조약에 의하여 이중과세를 회피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에 만들어진 법입니다. 해외 생산요소를 자국으로 유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각 국가는 각종 세제 혜택을 경쟁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을 국제조세 경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조세경쟁이 심화될 경우 무역 및 투자의 왜곡을 초래하고, 세원 존립기반에 위협을 주게 됩니다. 조세구조가 왜곡되고 자원에 대한 세율이 비효율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2012. 8. 28.
[조세법변호사] 세금 알고 내면 줄일 수 있다! [조세법변호사] 세금 알고 내면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거래는 거래 대상이 고액이기 때문에 사고팔 때에 세금이 붙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에 어떤 세금이 붙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을 사면 지방자치제에 취득세와 등록세(지방세)를 냅니다. 부동산을 팔게 되면 나라에 양도소득세(국세)를 내야합니다.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는 과세표준과 세율이 정해져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거래하는 '집'의 경우에는 전용면적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전용면적 85m²를 기준으로 이하, 초과를 나누게 됩니다. 85m²이하 - 취득세 1% - 등록세와 지방교육세로 1.2% 부담 85m²초과 -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1.3% - 등록세와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로 1.4%를 부담 그 외에 인지세(1억 .. 2012. 8. 23.
[조세법] 종합부동산세란 무엇일까 - 홍순기 변호사 [조세법] 종합부동산세란 무엇일까 - 홍순기 변호사 종합부동산세는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종합토지세 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 대해서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국세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2003년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 개편방안'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법안을 마련하면서 부동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내놓은 개념이며 2005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토지 및 건물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소지가 속한 지방자치단체가 관할구역의 토지 및 건물을 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현행 재산세와 별도로, 국세청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느 토지와 주택 소유자들의 전국 소유 현황을 분석해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합니다. 원래는 토지에만 부과하기로 하였다가 나중에 주택까지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과세기준일 현재 .. 2012. 8. 13.
[조세법]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이월공제 가능한 세액공제 [조세법]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이월공제 가능한 세액공제 종합소득세를 납부하는 사업자가 기계 설비를 투자한다거나(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는 등 일정요건에 맞추면 그에 상응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해 세금을 내지 못할 정도로 수익이 없거나 최저한세율 적용 등에 따라 실제 공제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해당 공제금액은 이듬해부터 5년 이내 과세연도에 각각 이월시켜 공제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전 과세연도에 공제 받지 못한 부분과 당해 과세연도에 계산된 세액공제액이 중복되는 경우엔 이월된 공제금액을 먼저 공제하고, 이월된 미공제액 사이에 중복되는 부분은 먼저 발생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공제받게 됩니다. 현행 세법상 이월공제가 가능한 세액공제.. 2012. 8. 7.
[조세법] 소득세의 납세의무와 그 범위 [조세법] 소득세의 납세의무와 그 범위 우리나라는 개인의 소득에 대하여 소득의 성격과 납세자의 부담능력 등에 따라 적정하게 과세함으로써 조세부담의 형평을 도모하고 재정수입의 원활한 조달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득세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소득세법에 따라 개인은 각자의 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할 의무를 지닙니다. 그 개인에는 거주자, 비거주자로서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개인이 포함됩니다. 또한 거주자와 비거주자, 내국법인, 외국법인의 국내지점 또는 국내영업소, 그 밖에 법으로 정하는 원천징수의무자는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할 의무를 지닙니다. 납세의무의 법위는 다음으로 정합니다. ① 제43조에 따라 공동사업에 관한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경우에는 해당 거주자별로 납세의무를 집니다. 다만, 제43조제3항에 따른.. 2012. 7. 31.
[조세법] 부동산세 절약하려면 부부공동명의등기로! - 홍순기 변호사 [조세법] 부동산세 절약하려면 부부공동명의등기로! - 홍순기 변호사 부부가 주택을 공동명의로 등기하게 되면 해당 주택에 대한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하게 됩니다. 또한 재산권을 부부가 공동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택 보유 또는 거래 시에 납부해야 하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신혼집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소유권이전등기, 전세권 등기 등)하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부부가 공동으로 할 수 있으며, 특히 주택을 양도하거나 상속받는 경우에는 세금감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기 시에 부부간의 지분은 반드시 절반으로 할 필요는 없고, 3 대 7, 4 대 6 등 협의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동명의로 등기를 하게 되면 ..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