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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상속

기여분소송 대응은?

by 홍순기변호사 2018. 10. 17.

기여분소송 대응은?


공동상속인들 사이에서 상속 순위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1순위 상속인들이 상속분을 받게 되고 1순위가 없으면, 2순위, 3순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상속재산분할 과정은 어떻게 진행할까요? 상속분 비율에 따라 분배를 하도록 법정상속분이 정해져 있지만 이 중에서도 기여분이 존재한다면 기여분 산정을 통해 분할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때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기여분소송이 발생하는 일들도 많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 사례를 참고하여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여분소송과 상속재산분할을 구하고 있는 상황에 있어 피상속인의 자녀들과 혼인 외 자녀 사이에서 분쟁이 발생한 사례입니다. 이때 실종선고를 진행하여 실종기간 만료로 실종선고를 받은 사실도 존재했는데요. 실종기간 만료 후 사망자를 상대로 청구하는 것은 부적법하다는 판단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기여분 결정에 대한 사실을 판단해야 했는데요. 청구인 A는 피상속인 사망하기 전까지 같이 거주하며 부양한 사실이 존재했습니다.

 

상속재산 또한 청구인 A가 취득한 부분이 있었고 묘지관리 비용 충당에 대해서도 기여분은 상속재산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재산을 형성하고 유지한 기여 사실이 있다고 밝히는 가운데 특별히 인정되는 증거 확보와 함께 상속분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특별히 부양한 부분이 인정된다고 보기에 명확한지 쟁점을 살펴야만 하는데요.



피상속인의 재산을 분할하는 가운데 기여분소송까지 발생하다 보면 상속재산의 범위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예금 채권에 대한 부분과 부동산에 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판단한 후 결론에 이르러 접근해야 하는데요. 금융 계좌와 임대차보증금에 대한 보증금 역시 분할 대상이 되는지 여러 증거 자료를 확보하고 분할의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정되는 사실 중 장례비용까지 부담한 사실을 주장하면서 원칙적으로 공동상속인들이 상속분 비율에 따라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볼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기여분소송에서 이유가 정확하게 인지가 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기각처리가 되었고 재산분할 청구는 법정상속분 비율에 따라 분할해야 한다고 마무리가 된 사례입니다. 어떤 접근을 해야 할지 판단하는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만나 균등하게 분할하고도 각각의 몫을 정당하게 지킬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필요한데요. 전체 재산과 분할 과정을 이해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죠.



상속재산분할 청구는 워낙 까다롭고 대응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기여분소송은 기여한 사실을 누가 보아도 입증이 가능해야 하는 조건이 있기에 단순한 접근이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실을 파악하고 어떤 대처가 좋을지 설명하고 논리력을 갖추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변호사를 만나 기여분 결정에 대해 논리력을 갖추는 것에 집중해보기 바랍니다.

 

상속재산분할 청구를 할 때 여러 공동상속인들 사이의 주장을 분석하고 적용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접근이 좋을지 그 방향을 확보하고 논리력을 갖추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기여분소송은 특별히 부양했다는 정황과 증거가 있어야 하고, 재산을 형성하고 유지한 부분에 대한 입증 자료가 뒷받침 되어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공동상속인들이 명확하게 인지를 해야 하는 사항이기에 혼자서는 무리가 됩니다.

 

따라서 홍순기변호사와 기여분소송 과정에 대해 자문을 구하면서 전체 상속재산 범위를 결정 후 구체적 상속분 계산 과정을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단순하게 접근할 일이 아니라 사소한 사항도 놓치지 않고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섬세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변호사를 만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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