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상속변호사/홍순기변호사]
상속세,증여세 절세방법
안녕하세요.
재산상속변호사 홍순기변호사입니다.
상속세는 무척이나 부담되는 부분입니다.
상속재산이 많든 적든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보다 많은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서 상속세 절세를 원합니다.
하지만 당장에 상속세와 증여세를 절세하려면 자녀들이 상속받는 재산보다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속 받은 후에 그 재산이 보호되거나 증식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상속세와 증여세를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속세는 상속을 할 때 물게 되는 세금입니다.
사망과 함께 한꺼번에 많은 재산을 받기 때문에 세금 부담도 그만큼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피상속인이 미리 계획을 세워 대비한다면 얼마든지 상속세도 절세할 수 있습니다.
◇ 상속세·증여세 절세의 전략짜기
1.장기에 걸쳐 상속설계를 수립하여 실행한다.
- 상속세 절세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세금을 절세 할 수 있습니다.
2.피상속예정인과 그 배우자의 노후생활설계를 충분히 반영한다.
- 상속세 절세와 함께 본인의 노후생활보장까지 반영해야 합니다.
3.본인의 가치관 실현을 위한 재산확보를 고려한다.
- 기부나 재단법인설립 등 본인의 가치관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재산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4.피상속예정인의 재산 및 소득을 줄이고 상속인의 재산과 소득을 늘리는 방안으로 설계한다.
- 소득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재산을 우선적으로 증여하여 상속인의 소득을 늘리는 방향으로 절세합니다.
5. 상속세 재원을 확보한다.
- 아무리 많은 재산을 남긴다고 하더라도 최대 40%에 이르는 상속세의 재원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상속세 절세의 목적이 세대간 부의 이전을 좀 더 많이 하기 위한 것이라면,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방안도 향후에 자녀들이 상속재산을 잘 보호하여 재산을 더 많이 증식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 상속세·증여세 절세방법
1.사전증여
-증여세는 상속세와 세율이 같지만 증여세는 10년간 누적으로 적용되고, 10년 이후에는 새롭게 계산이 됩니다.
또 상속세는 누진제로 금액이 커질수록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상속재산이 많을 때는 나누어 증여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배우자 공제,자녀 공제
- 배우자가 있다면 최대 30억까지 상속세 면제 헤택을 볼 수 있으므로 배우자의 공제 한도까지 다 채운뒤, 남은 금액을 자녀에게 상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3.부동산 상속과 금융자산 상속의 적절한배분
- 모든 상속재산을 부동산 상속으로 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부동산의 규모가 크다면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상속받은 부동산을 처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규모의 금융재산을 함께 상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4.건물 상속의 경우 월세보다 전세가 유리
- 임대보증금은 부채로 간주되어 상속세 과표에서 빠지기 때문에 월세보다 전세로 하는 것이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5. 가업상속 활용하기
- 중소기업에 대한 헤택이 늘면서 가업상속 공제한도가 대폭 늘었습니다.
최대 300억까지 상속세 면제헤택을 볼 수 있으므로, 해당사항이 있는 분들은 가업상속을 활용하시면 유용합니다.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하는법은 민법,상속세,증여세법 등 알아야 할 법규와 제도가 많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상속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재산상속변호사의 도움을 통하여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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