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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증여

양도소득세변호사 어떻게 해결을?

by 홍순기변호사 2018. 4. 27.


양도소득세변호사 어떻게 해결을?




양도소득세란 재고자산 외의 자산의 양도로 인하여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을 뜻하는데요. 양도소득세에 관련된 분쟁은 복잡한 원인들이 있어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관련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 신속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변호사를 선임해야 합니다. 이에 오늘은 양도소득세변호사가 필요한 양도소득세 관련한 사건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상속받고도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아서 상속세 41억원을 포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상속 받은 차명주식을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았고 보유하면서 회사 직원들과 거래서 사장의 명의를 빌려서 개설한 증권위탁계좌로 이들 주식을 거래하여 약 32억원 상당의 양도 차익을 증가 시키고도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양도소득세 6억 5천만원정도을 포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그 외에도 다른 사람이 구입한 것처럼 회계처리하여 증여세 26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문제가 커지자 상속세를 납부했습니다.





이어 1심에서는 A씨의 차명주식을 신고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었고 물려받은 재산의 세금을 포탈하기 위해서 그림 거래를 하는 방법으로 양도소득세와 증여세를 내지 않아 조세정의를 훼손했다며 징역 3년과 집행유예4년 벌금 2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2심에서는 A씨의 조세포탈 관련하여 혐의를 전부 무죄로 판단 하였고 차명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채로 보유한 혐의만 유죄를 판단하여 벌금 1억원만 선고했습니다.


또 2심에서 A씨의 아버지가 A씨에게 자기앞수표를 증여한 것이 인정되어야 증여세 포탈도 인정될 수 있지만 증거가 부족하여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가 양도소득세와 상속세도 제때 납부하지 않았으나 신고하지 않은 소극적 행위를 넘어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맡은 대법원에서도 경험과 논리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조세포탈죄에서의 부정한 행위에 관련해서 법리를 오해를 하여 잘못한 것은 없다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차명주식을 사고 팔아서 3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서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에 관련한 법률적 위반 혐의만 유죄이며 양도소득세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하여 벌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양도소득세변호사 필요한 양도소득세 관련 사건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만일 양도소득세 관련한 문제로 인하여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관련 변호사의 도움을 얻어 신속한 상황 파악 및 해결 방안을 제시 받은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양도소득세변호사 홍순기변호사는 양도소득세 관련한 소송 경험이 있고 이에 알맞은 법률적 지식과 현명한 판단력, 그리고 긍정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변호사이므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양도소득세변호사 홍순기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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