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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상속

증여 상속세법 사례와 판결로

by 홍순기변호사 2016. 4. 28.

증여 상속세법 사례와 판결로


증여 상속세법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거짓된 증여로 인하여 백억에 달하는 상속세 포탈 사례와 판결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증여 상속세법에 대해 평소 궁금한 사항이 있으셨던 분들은 홍순기 변호사의 의견을 토대로 오늘의 이야기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증여 상속세법에 대한 사례는?


ㄱ씨는 부친인 ㄴ씨가 사망하면서 천억원에 댈하는 상속재산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상속세 부과를 회피하기 위하여 부친이 사망 전 삼백오십억원을 증여한 것과 같이 증여계약서를 위조하여 상속세 백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ㄱ씨는 대학을 인수하기 위하여 자신의 건설회사 이사회 의결 없이 삼백오십여억원의 회사소유 부동산을 횡령해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ㄴ씨는 대학의 분리와 인수를 원활히 해준다며 ㄱ씨에게 일억오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ㄱ씨는 피상속인이 사망하기 전 오년 이내 공익법인에 재산을 기증하였을 경우에 상속세가 면제된다는 허점을 파고들어 부친이 사망 전 건설사 자금 삼백오십여억원을 기증한 것처럼 꾸몄는데요. 경영난에 시달리게 된 ㄱ씨의 회사는 대학의 인수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회사 소유 부동산을 빼돌려 근로자들에게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못했습니다. 




증여 상속세법에 대한 판결을 살펴봅시다.


이 사건에 대하여 지검 형사부에서는 학원에 상속재산을 증여하는 것처럼 꾸민 후 상속세를 포탈, 회사의 부동산을 횡령하여 증여 자금에 충당한 혐의로 건설사 회장 ㄱ씨를 구속기소 한 후 업무 편의를 봐준 후 금전적 대가를 받은 혐의로 ㄴ씨를 불구속기소했다 밝혔습니다.


오늘은 증여 상속세법에 대한 이야기를 홍순기 변호사의 의견을 토대로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증여 상속세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관련된 승소사례가 풍부한 홍순기 변호사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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