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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30

유언장작성방법 자필로 쓴다고 무조건 효력 발생하진 않아요 유언장작성방법 자필로 쓴다고무조건 효력 발생하진 않아요 현행 민법은 자필증서, 녹음, 공정증서, 비밀증서, 구수증서 등 총 5가지 방식에 의한 유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자필유언장은 말 그대로 유언자가 자필로 유언장을 작성한 문서입니다. 상속인이 직접 전문을 써야 하며 날짜, 이름, 주소를 쓴 뒤 마지막으로 꼭 서명날인을 해야 하는데 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 위 형식을 지키지 않는 것이 분쟁의 이유가 될 수가 있습니다. 법원은 자필 유언장작성방법이 그 형식에 맞지 않는다면 유언자의 진정한 의사에 합치되더라도 무효라고 판단하고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럼 자필유언장을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을 몇 가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필로 작성한 다음 자신의 성명을 기재하고 도장을 날인해야 하며,.. 2020. 5. 6.
유언공증 도움이 필요하다면 유언공증 도움이 필요하다면 유언을 하는데 돈이 드는 유언이 있습니다. 이 유언은 요즘 들어서 급증하고 있는 유언인데요. 바로 공증유언입니다. 공증유언은 유언공증을 하기 위해서 공증인을 선임해야 하는데 공증인으로서 변호사를 많이 고용하기 때문입니다. 기왕 유언을 하는데 문제없이 유언장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해당 경력이 있는 사람과 함께 작성을 하거나 도움을 받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아무리 작성요령을 숙지하여 적더라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분쟁을 일으킬 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유언을 하기 위해서 작성요령이나 그 밖에 검토를 받는 것보다는 후에 법적으로 바로 효력을 나타낼 수도 있고 변호사와 함께 작성하였기 때문에 법률적 문제가 없는 공증유언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자필유언이나 녹음유언.. 2018. 1. 17.
유언장 공증 성립조건은? 유언장 공증 성립조건은? 사람이 죽은 후 본인의 권리나 재산 등을 상속인 혹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승계하도록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죽기 전에 미리 유언을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전에는 구두로 유언을 남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법적인 효력이 없어 이에 대해 반발하거나 소송을 제기하는 등 유언에 대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법으로 유언이 성립하기 위한 요건이나 방식을 정해놓고 이를 준수한 유언만이 법적인 효력을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법으로 지정한 유언 방식은 총 다섯 가지인데요. 자필증서, 녹음, 공정증서, 비밀증서, 구수증서입니다. 각 절차에 맞도록 작성한 유언장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작성자의 사망 후 유언장의 존재를 입증하도록 법원에서 검인절차를 밟도록 되어있는데요, 검인.. 2017. 12. 13.
유언장 작성방법 도움으로 유언장 작성방법 도움으로 자신의 사후 재산을 가족들에게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아 생전에야 큰 분쟁이 없어 보이지만, 사망 이후 상속이 시작되자마자 큰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상속 개시에 대비하여 피상속인이 될 사람이 유언장 작성방법을 잘 숙지하여 깔끔하게 유언을 정해 두는 것이 권고됩니다. 다양한 방식의 유언장 작성방법 법적 효력을 갖추는 것으로 인정되는 유언장 작성방법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필증서로서 유언장의 내용을 유언을 하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써서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유언자의 의도가 모두 담겨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대신 써 준 것이라면 추가적인 .. 2017. 11. 29.
상속변호사 주소없는 유언장? 상속변호사 주소없는 유언장? 유언장이라는 것은 민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그 효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유언장은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없어 간혹 이에 대한 법적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주소 없는 유언장에 관한 법적 분쟁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상속변호사 홍순기변호사와 함께 해당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의 그 시작을 상속변호사와 함께 보면 지난 1962년 A씨는 첫째 부인이었던 B씨와의 혼인을 하고 난 후 아들 C씨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 일본으로 건너갔고, 1965년 둘째 부인인 D씨와 혼인을 올렸는데요. 그 뒤 A씨는 2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러던 A씨는 지난 2009년 사망에 이르렀고, 상속할 당시 A씨.. 2017. 4. 21.
상속유언장 효력 인정될까 상속유언장 효력 인정될까 유언의 내용을 기록해 놓은 유언장은 민법에서 정하고 있는 일정한 요건을 따라야 그 효력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의 후처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 주겠다는 상속유언장을 남겼지만, 이러한 상속유언장 효력에 대해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해당 사례를 통해 상속유언장 효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ㄱ사 등 3개의 회사를 설립했던 A씨는 지난 1997년 백혈병과 위암의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A씨의 병세는 천장에 달려 있던 전깃줄을 뱀이라고 설명하는 등 악화되어 있던 상태였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자신의 회사 3개와 함께 건물, 예금, 토지 등의 모든 재산을 자신의 후처 B씨에게 물려 주겠다는 상속유언장을 남기고 며칠 뒤 사망했습니다.. 2017. 2. 18.
유언장 작성방법 효력갖추려면 유언장 작성방법 효력갖추려면 유언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놓은 문서를 유언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언장은 생전에 작성하는 문서로써 사후에 법적 효력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유언장 안에는 상속인과 재산 처분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언장은 민법에서 정하고 있는 유언장 작성방법에 따라 작성해야 하는데, 이는 자필증서인지 공증증서인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사안을 보면서 유언장 작성방법에 따른 유언장 효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2004년 a씨는 2명의 증인과 함께 아버지 b씨의 유언장을 작성하기 위해 공증인의 사무소에 방문했습니다. 이에 공증인은 a씨의 언급에 따라서 밭과 논, 집, 집터를 a씨에게 물려 주겠다며 유언장 작성방법에 따라 작성했는데요. 이.. 2017. 1. 23.
상속재산변호사 유언장 효력 상속재산변호사 유언장 효력 자필 유언장이란 유언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해 놓은 유언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필 유언장 효력이 있기 위해서는 유언자가 유언에 대한 연월일, 전문, 주소, 성경을 직접 쓴 뒤 날인해야 하는데요. 이때 주소는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소의 일부분이 다른 자필 유언장 효력이 있다는 판례가 나온 바 있었는데요. 위 판례를 상속재산변호사의 법적 지식을 더한 조언으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속재산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해당 사안을 살펴보자면 2011년 ㄱ씨는 자신의 전 재산을 아들 ㄴ씨에게 상속하겠다는 자필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이때 ㄱ씨의 법적 상속인은 아들 ㄴ씨를 포함한 총 7명이었는데요. ㄱ씨가 작성한 자필 유언장 안에는 연월일과 내용, 주소 성명 .. 2016. 11. 29.
상속재산분할청구 자필유언장 무효는 상속재산분할청구 자필유언장 무효는 공동상속일 경우 상속인들 서로 공유하게 될 재산을 상속분에 따라서 분할하여 각 상속인에게 분할하는 것을 상속재산분할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속재산분할청구는 가정법원을 통해 신청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상속재산분할청구에 대한 판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53년 a씨는 b씨를 낳은 이후 타지로 건너갔습니다. 그 뒤 a씨는 타지에서 혼인을 하지 않은 채 c씨와 2명의 자녀를 두었는데요. 이 후 1962년 a씨는 한국에 있던 b씨의 어머니와 혼인했지만 이혼하였고, 타지에 있던 c씨와 다시 혼인을 했습니다. 그 뒤 a씨는 사망하였고, 39억원의 유산을 남겼는데요. 이에 c씨와 그의 2명의 자녀들은 a씨가 수첩에 남긴 ‘유산에 대해 c씨와 2명의 자녀들이 함께 나누어 갖는.. 2016. 10. 14.